Can you escape the 100 room VI

재밌어요. 번역이 안 되어 있긴 한데 번역이 필요 없음.. 대화나 설명이 1도 없거든요.. 나오는 말은 미니게임 아직 못한다는 둥 지금 하라는 둥 그게 끝.. 심지어 찾은 아이템에 대한 설명도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대체 뭐 하라는 거냐 싶은 게 있긴 한데 그래도 50단계까지 재밌게 깼어요. 난이도도 뒤로 갈수록 좀 높아지는 거 같아요. 그리고 단계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 갈 때 광고 30초 나옴.. 근데 그 광고가 강제로 힌트 개수 주는 광고임 ㅋㅋㅋㅋㅋ 안 보기도 그렇고 보자니 길고..

매판 클리어한 뒤 긴 광고 보는 게 쫌 안 좋지만 재밌게 잘 만든 게임이네요. 심심할 때 한판씩 할 만합니다.

재미는 있는데 퍼즐에 대한 설명이 아예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퍼즐이 50개가 넘게 있는데 설명 나와있는건 그중에 2개?3개? 있으려나? 그리고 다시 풀기위한 리셋버튼도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그런것만 보완이 되면 더 좋을거같아요